쿠키런 킹덤 - 재료 생산 건물 (우유 편)

우유 우물

우유는 건물 2개를 짓기 전에는

상당히 부족 자원이다가

2개가 되는 순간부터

상당히 잉여 자원이 된다

 

쓰는 곳도 한정되어있고

그마저도 공급을 못 따라가는 편이다

 

우유는 1단계가 시간이 적당해서

1단계로만 생산하는 편이다

 

28분이라는 애매한 시간에 2개가 생산되는데

건물 1개 일시 분당 0.07개

건물 2개일시 분당 0.14개

굉장히 적은 양이다

 

하지만 수요도 적으니

걱정할 필요 없다

 

갓 구운 빵집

빵집이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이상하다고 느낄 건데

 

마지막 아이템인 크로와상이

우유를 가져간다

 

골드리치 크로와상 / 분당 0.03개

 

크로와상을 열 정도면

우유는 이미 잉여 자원이 되어

생산을 멈출정도 이므로

오히려 우유를 가져가는 것이 감사하게 느껴진다

 

밀키 우유 가공소

이름부터 우유 가공소이다

우유를 모든 아이템이 사용하므로

우유를 꾸준하게 소비해주는 건물이다

 

크림 / 분당 0.07개

버터 / 분당 0.02개

수제 치즈 / 분당 0.04개

 

밀키 우유 가공소는 건물이 1개일 때

크림을 계속 생산하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므로

건물이 2개가 될 때까지는

재고 관리를 해주는 편이 좋다

 

정확하게는

생산은 웬만하면 꾸준히 하되

팔지 않으면서 크림을 모으는 것을 추천한다

크림 많다고 막 팔다 보면

나중에 밀키 우유 가공소 터진다

 

카페 라떼

카페 라떼도 젤리빈 라떼가

꾸준하게 소비해주는데

 

여기에 으스스 머핀이 추가되는

쿠키성 9레벨 타이밍이

제일 우유가 가난할 시기이다

 

젤리빈 라떼 / 분당 0.03개

 

젤리빈 라떼도 마찬가지로

재고 관리 해주자

 

퐁 드 파티세리

퐁 드 파티세리가

우유 우물 2개가 되기 전

최고의 고비인데

 

앞에서 재고관리를 잘해두었다면

충분히 극복하고 12성을 가서

우유 우물을 2개 지을 수 있다

 

2개 짓고 나면

우유 생산품들은 이제

재료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으스스 머핀 / 분당 0.03개

 

한 번에 7개를 가져가서

양아치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젤리빈 라떼와 분당 소비량은 똑같다

 

놀랍게도 건물 4개가 끝이다

빵집도 솔직히 억지로 끼워 넣은 거지

 

사실상 건물 3개만이 우유를 소비하는데

그러다 보니 초반에 이 건물 3개를

연속해서 짓는 구간에서는

우유가 부족할 수밖에 없다

 

건물 2개가 되고 나면

우유는 이제 생산을 잠시 멈춰둘정도로

소비가 공급을 못 따라간다

생산 건물들이 1개인 것도 영향이 큰 듯하다

 

이론적으로 모든 건물에서 우유를 최대치로 써도

 

밀키 우유 가공소 분당 0.07개

카페 라떼 분당 0.03개

퐁 드 파티세리 분당 0.03개

갓 구운 빵집 분당 0.06개

 

총합 분당 0.19개로

우유 우물 2개에서 생산되는 분당 0.14개 보다 약간 많다

 

여기서 빵집은 2개는커녕

1개도 제대로 못 돌리는 경우가 허다하기에

빵집을 빼고 보면 분당 0.13개가 되어

공급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우유 건물이 1개일 때도 같으므로

우유 건물이 1개일 때는

우유 관련 생산품들의 재고관리에 집중하도록 한다

 

3줄 요약

우유는 기본적으로는 잉여 자원이지만

건물이 1개일 때는 재고관리를 잘해야 하고

건물이 2개가 되면 최대한 다 쓸 수 있도록 노력하자